울산

검색
  • 0
닫기

울산시, 내년 국가예산 4조원 확보 목표…역대 최대 규모

0

- +

울산시청. 이상록 기자울산시청. 이상록 기자울산시가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본격적인 예산 확보전에 나선다.
 
시는 3일 오후 시청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과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한다.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은 4조 원으로, 국비 3조 원과 보통교부세 1조 원이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예산 3조 7408억 원보다 2592억 원(6.9%) 늘어난 것이다.
 
시는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 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 개발, 4극3특 과학기술혁신 지원사업, 지역성장 기금 조성, 반구천 세계유산 체험·체류형 문화경관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계속 사업으로는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울산 조선해양 특화 새싹기업 단지(스타트업 파크) 조성,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 반구대 일원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1단계 사업 등이 추진된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각 지자체가 4월 말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하고, 중앙부처는 5월 말까지 기획예산처에 예산안을 제출한다.
 
이후 정부가 9월 3일까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까지 최종 확정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맞는 신규 사업과 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