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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본투표 시작…울산 투표율 오전 9시 기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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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상업고등학교 1층 미술실에 설치된 제14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인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반웅규 기자3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상업고등학교 1층 미술실에 설치된 제14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인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반웅규 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울산지역 투표소 269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울산 투표율은 8.7%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간 제20대 대선 투표율과 비교해 0.2%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중구가 9.5%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북구가 7.7%로 가장 낮았다.
 
한편, 오전 6시부터 시작된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하며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 시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본인 확인이 가능해야 하고 화면 캡처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앞서 지난 5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사전투표에서 울산지역은 32.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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