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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착한가격업소 6곳에 인증 표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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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가격 유지하되 우수한 서비스 제공하는 식당들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봉투, 대면·비대면 홍보 지원

울산 중구는 28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6곳에 인증 표찰을 전달했다.6곳 대표로 돈대박 유곡점에서 인증 표찰 전달식이 있었다. 중구청 제공울산 중구는 28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6곳에 인증 표찰을 전달했다.6곳 대표로 돈대박 유곡점에서 인증 표찰 전달식이 있었다. 중구청 제공울산 중구는 28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6곳에 인증 표찰을 전달했다.

중구는 6곳의 대표로 돈대박 유곡점(종가2길 47)에서 인증 표찰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중근 돈대박 유곡점 대표,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되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앞서 중구는 지난 3월 심사를 거쳐 신규 착한가격업소 6곳을 지정했다. 현재 중구에는 착한가격업소 39곳이 있다.

착한가격업소에게 종량제봉투, 대면·비대면(온오프라인) 홍보가 지원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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