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1월 28일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김건희 특검 촉구 울산서명운동 및 민심보고대회'를 열었다. 민주당 울산시당 제공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은 5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탄핵 반대를 결정했다"며 "윤석열은 불법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를 버렸고, 국민의힘은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젠 국민이 국민의힘을 버릴 것"이라며 "국민의힘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촛불이 다시 피어올랐다"며 "촛불은 곧 국민의 명령이고, 그 촛불은 결코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