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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도서관 바다도서관에서 책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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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 독서 공간 마련
해변문고 시작 23년째 운영…만들기 체험도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8월 6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소(해파랑쉼터)에서 바다도서관을 운영한다.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8월 6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소(해파랑쉼터)에서 바다도서관을 운영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8월 6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소(해파랑쉼터)에서 바다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산동부도서관의 특색사업 중 하나인 바다도서관은 지난 2002년 해변 문고를 시작으로 23년째 운영 중이다.

바다도서관에는 일반도서와 그림책 200권, 잡지 20여 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휴가철에 읽기 좋은 추천 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책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도서 예고(북트레일러)를 상영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과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여름 주제 도서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어린이 120명에게 비치볼 만들기와 젤리 촉감 놀이 아쿠아리움 만들기를 제공한다.  

바다도서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숙현 울산동부서관 관장은 "바다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체험을 통해 여유로운 북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동부도서관이 마련한 바다도서관에서 가족 방문객이 독서를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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