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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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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중환자실 적성성 평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등 7개 항목 97.5점

울산대학교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제공울산대학교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제공울산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환자실 적성성 평가에서 1등을 받았다.

울산대병원은 최근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의료 시스템과 인력, 장비를 점검했다.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58곳 등 303곳이 대상이다.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병원 내 사망률 등 총 7개 항목 평가에서 97.5점으로 1등급을 얻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지난 6월,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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