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차량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7명이 지역 5694~5700번 환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3명은 기존 서울 확진자와 4명은 울산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1명, 북구와 동구 각 3명씩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